원자로가 있는 거대연구소 - [라보]
서기 2030년 9월 16일 오전 6시 19분 30초
"사고" 발생!
시큐리티 시스템의 폭주
지하의 격벽은 완전 폐쇄
그래서 구하러가는 쪽의 3명, 구해지는 쪽의 6명이
이 공간에 갇히게 되었다.
사고 이후 원자로는 멜트다운을 일으키고
라보 내부는 죽음의 재로 채워지고 있었다.
시스템이 복귀되기까지 앞으로 9시간
구하러가는 쪽이 가지고 있는 항피폭약으로 도와줄 수 있는것은 6명뿐
그렇다면 나머지 3명은......?
그리고 빈번히 발생하는 이해할 수 없는 현상들
앞을 가로막은 6개의 수수께끼-
1. 사고중 구조대의 대장은 기억을 잃었다. 무슨일이 있었을까?
2. 어째서 보통의 고등학생들이, 이런곳에 갇히게 되었을까?
3. 폐쇠공간이 된 원자로안에 살해당한 시체가 발견되었다. 범인은 누구일까?
4. 구조대로부터 도망가는 구조자가 있다. 어째서일까?
5. 왜 이런 사고가 일어난 것일까? 어째서 빠져나가지 못한 걸까?
6. 왜- 있어서는 안되는 그녀석이, 여기에 있어?
깊어져가는 수수께끼
순차적으로 대립을 반복하면서 악화되는 인간관계......
그 "감옥" 으로부터 살아남는 것이 가능한것은 누구인가?
살아남기 위한 열쇠는 , 6일전에 숨겨져 있다.
그것은, 갇히게 된 소년의 기억속에-
덧. 369 369~ 노린걸까나~
재난 미스터리 라뷧! >ㅁ<
캐릭터표는 번역하다 말았네 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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